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데이터마이닝
- 클라우드사인
- 세탁완료알림
- 90년생들이온다
- 일상Tip
- 피코크고기곰탕
- 노브랜드버거
- 일상꿀팁
- 촉촉하고상큼한
- 블로깅팁
- 블로그리서치
- 워드클라우드
- 버거맛집
- 호갱노노
- CES2020
- 발뮤다베이킹
- 업무관련
- 머핀완성
- 단짠
- 마켓컬리
- 거기누구없소
- 마마리라구소스
- 노브랜드추천제품
- 스마트플러그
- 연결이권리
- 발뮤다토스터레시피
- 일상요리
- IoT
- 발뮤다메이킹
- 편리주의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9)
N취미병 걸린 킴나
프롤로그 일단 난 R을 한 10년전에 대학원 때 베이직 코스를 들어 지금은 다 까먹었고, 사실 그때도 완벽하게 이해한 것은 아니라 지금 내 업무에 필요한 부분만 인터넷에서 찾아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왜이렇게 오류는 많이 나고 패키지는 왜이렇게 많이 깔라고 하는 것인지... 그러다 별 문제 없이 아마존 사이트 크롤링에 워드 클라우드 생성, 심지어 응용해서 워드클라우드 텍스트에 색까지 완벽하게 입힐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찾아 이렇게 글을 써본다. 스크립트는 아래 Musings on R 블로그 작가님과 개발자포럼인 stsaxkoverflow.com에서 가져왔다. https://martinctc.github.io/blog/vignette-scraping-amazon-reviews-in-r/ Vigne..
프롤로그 엄마랑 나는 따로 사는데 매번 만날 때마다 하는 레파토리가 있다. 서울 올라오기로 하면서 "뭐 만든거 있는데 줄까?" 하신다. 그럼 난 또 "아 다 먹지도 못해," 하면서 거절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라오실 때 꼭 조금은 멀 가져오신다...그러면서 "혹시 안먹을거면 다시 가져가고." 쓰다보니 감덩 눈물이 나네 ㅋㅋ 그런데 사실 내 입장에서는 좀 답답하기도 하다. 어쨋튼 이번에도 미리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치아바타 반죽을-_-;; 가져오셔가지고 그냥 다시 가져가라고 하려다가 예전부터 발뮤다에 제빵이 가능할까 궁금했어서 이 참에 발뮤다에 테스트를 해봤다. 방법 - 170도에 12분 이건 내가 만든게 아니라 레시피가 없기는 한데, 일단 유투브에 '치아바타 만들기'로 검색하면 1빠로 나오는 검색..
프롤로그 다음 발뮤다 베이킹 프로젝트로 어떤 걸 할까...고민하다가 컵케익이 딱! 생각났다. ㅋㅋㅋ 하지만 난 틀도 무엇도 없는걸...생각만하다가 어떤 블로그에서 12구 미니 컵케이크틀을 사면 된다고 해서 쿠팡에서 구매! 사이즈는 20 * 26이고 한 99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컵케이크 틀 유산지,,,밑 지름이 3.3mm 정도 되는 걸 샀는데 팬에 쏙 들어간다. 아이싱은 짤 수 있게 다이소에서 아이싱 짤주머니 구매. 그리고 컵케이크에 필요한 나머지 재료들은 마켓컬리와 이마트에서 구매했다. 만드는 법은 컵케이크는 영국에 컵케이크 가게를 하는 언니 유투브 참고하고, 아이싱은 푸드네트워크의 피넛버터 아이싱 레시피를 참고했다. 영국언니: https://www.youtube.com/watch?v=lC..
프롤로그 어제 오랜만에 교보문고에 가서 마음의 양식을 쌓았다. ㅋㅋㅋ 참고로 차를 가지고 갔는데, 교보문고 건물에 주차한 적 없는 사람들은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입구 찾느라 뺑뺑뺑~ -_-;;; 여하튼 도착해서 2020 메가트렌드 읽다가 졸다가 하다가 와닿지가 않아서 다 읽지 못하고 자리에 다시 꽂아놓고, 코너를 돌아 무언가에 끌려 저자 엄홍택님의 '90년생이 온다'를 읽어봤는데, 좀 와닿는 부분들이 있어서 기록을 해보려고한다. 인상깊은문구발췌 아무래도 하는 업무가...소비자의 심리를 좀 알아야하는 업무라, 바로 3부러 건너뛰었다. 다음에 시간이 있으면 나머지 챕터들도 읽을 예정. 아래 문장들은 그동안 내가 동물적인 감각으로 느끼고 있었던 부분인데, 읽기 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내용이..
플롤로그 오랜만에 음식이 아닌 내용에 대해 글을 써본다. 업무 중 자사 제품의 경쟁우위를 가늠하기 위해 벤치마킹 할 일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노가다로 예를 들어 네이버에 키워드 입력해서 제공되는 결과물을 하나하나 클릭하면서 고객의 목소리를 확인을 하다가...일일히 내가 확인하는 정도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전체적으로 고객들의 보이스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파악할 수 있는 툴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계속 블로그 뒤지고 있던 찰나에 우연한 계기로 그런 툴을 알게 되어 그 서비스에 대해 써보고자한다. 텍스톰 : 웹 수집 > 텍스트 마이닝 > 시각화까지 한번에 기본적으로 무료는 아닌데, 처음 가입할 때 트라이얼 기간이라고해서 회사원 신분으로 가입하는 경우 60일에 20mb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학생 신분으..
프롤로그 포스팅이 많이 밀려있는데, 한차례 장염을 앓고 나서 이제 정신을 차려 다시 글을 써본다. 구정 때 어디 간것은 아니지만 혼자 초라하게 대충 먹는건 싫어서 해본 요리다. 아주 간편한, 사실 두가지 재료만 있어도 맛 측면에서는 아주 훌륭한 떡국이 되는데, 좀 더 모양새를 내기 위해 몇가지 재료를 추가한 것이 전부다. 적은 노력으로도 조금만 디테일을 챙기면 훌륭한 한끼를 차릴 수 있다는 얘기다. 재료 - 첫 두개는 필수, 나머지는 추가 피코크 한우 고기곰탕 떡국떡 볶음 참깨 참기름 김 김치 (사이드) 만드는법 피코크 한우 고기곰탕을 구한다. 고기국물이 필요한데, 고기까지 들어있는 국물은 많이 없는 듯 하다. 그러다가 피코크 한우 고기곰탕을 발견했다. 나름 고기도 실한 편이고 국물도 많아서 나같은 경우..
프롤로그 설 연휴 기간에 천안으로 내려가기 위해 남부터미널에 갔는데, 전에 못봤던 음식점이 있는것이 아닌가? 바로 노브랜드 버거! 오~ 이마트 편의점도 들어오고 좀 내부도 업데이트 하는 것 같더니 트렌디한 음식점도 들여오고 있나보다. 그동안 얘기만 많이 듣고 먹어보지는 못해서 궁금하던 찰나에 잘됬다. 천안에서 설로 다시 올라올때 한번 먹어보고 소감을 남기기로 했다 구매과정 다른 노브랜드버거 매장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노브랜드버거 남부터미널점에서는 스마트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었다. 일단 난 처음 먹어보니까 기본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키오스크 화면에 바로 기본세트를 제안해주고 있어서 쉽게 구매를 할 수 있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플랜카드를 보니까 환경을 생각하는 커피콩으로..
프롤로그 요새 공부 또는 업무를 카페에서 보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나 역시 업무를 보거나 괜히 주말에 집 밖에 나가고 싶지만 갈 곳은 없을때 카페로 간다. 높은 층고, 편안한 소파, 또는 노트북으로 작업하기 편한 의자와 테이블, 와이파이, 콘센트...그리고 전문 바리스타가 만들어준 커피를 나와 비슷한 이유로 카페에 온 사람들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는게...좋다. 그런데 아무래도 집에 있는 것보다는 비용이 든다. 매주 주말 그렇게 가려니까 좀 부담이 되기도 하고...집에서도 카페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할 수 없나 싶다. 그래서 한번 분위기를 조성해봤는데, 꽤 효과적이여서 이 글을 통해 공유해보겠다. 홈카페 레시피 의자 테이블 향초 스탠드 전등 음악/스피커 따뜻한 또는 얼음 동동 띄운 차 홈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