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갱노노1 90년생이 온다 - 3부 소비자가 되었을 때 읽고서 프롤로그 어제 오랜만에 교보문고에 가서 마음의 양식을 쌓았다. ㅋㅋㅋ 참고로 차를 가지고 갔는데, 교보문고 건물에 주차한 적 없는 사람들은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입구 찾느라 뺑뺑뺑~ -_-;;; 여하튼 도착해서 2020 메가트렌드 읽다가 졸다가 하다가 와닿지가 않아서 다 읽지 못하고 자리에 다시 꽂아놓고, 코너를 돌아 무언가에 끌려 저자 엄홍택님의 '90년생이 온다'를 읽어봤는데, 좀 와닿는 부분들이 있어서 기록을 해보려고한다. 인상깊은문구발췌 아무래도 하는 업무가...소비자의 심리를 좀 알아야하는 업무라, 바로 3부러 건너뛰었다. 다음에 시간이 있으면 나머지 챕터들도 읽을 예정. 아래 문장들은 그동안 내가 동물적인 감각으로 느끼고 있었던 부분인데, 읽기 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내용이.. 2020.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