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취미병 걸린 킴나

프롤로그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일이 좀 많은데, 블로그도 그렇지만 스마트스토어 통해서 상품 판매도 하고 있다. 그래서 나도 부가세 신고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공인인증서를 활용해서 홈택스에 로그인을 하려는데...전에 못봤던 클라우드 옵션이 있는 것이 아닌가? 잠깐 검색해본 결과, 하나까지는 무료로 언제 어디서나 인증서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해서 설치를 해봤다. 깔면서 생각보다는 좀 복잡한 감이 있어서 오늘은 그 설치과정에 대해 얘기를 해보고자한다. 그동안 언제어디서든 접속 가능해서 유비키를 한달에 900원씩 주고 썼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설치과정 클라우드에 인증서 다운로드 과정은 크게 4가지 단계로 나뉜다. (없다면) 공인인증서센터에서 하드에 인증서 등록하기 공인인증서센터에서 공인인증서 ..

프롤로그 우리 집은 좁은 주제에 세탁 알림 완료 소리가 잘 안들리는 구조다. 나는 주로 침대방에 서식하는데, 반대편에 있는 옷방 옆, 미닫이문으로 분리가되어있는 다용도실에 세탁기가 있기 때문이다. 다용도실 문은 겨울과, 여름에도 문을 닫아놓고 있는 편이다. 그러니 반대편에 있는 세탁기 알림음이 안들릴수밖에. 몇번은 30분 넘어서 '아 빨래!' 하면서 급하게 빨래를 꺼낸적이 있었고, 한번은 그 다음날 뺀 적도 있다...-_-;;; 그 때 느낀 절망감이란... 세탁완료 알림을 받기 위한 여정 그래서 예상했겠지만, 스마트 플러그를 샀다. 일단 요새 나오는 IoT세탁은 이런 기능이 내재되어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내 세탁기는 그게 안되서...우회적인 방법을 찾다가, 가전 전류를 측정할 수 있는 IoT제품을 ..

프롤로그 1인 크리에이터라고 하면 어떤 느낌인가? 그냥 가볍게 일반 기업과 비교를 하자면,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인건 동일하지만, 아무래도 혼자 가볍게 활동을 하니까 사업의 범위나 방식 등 스케일에 차이가 있고, 오프라인 플랫폼이 보다는 온라인이 메인인 느낌이고 그런데 또 그들이 일반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이나, 파급력은 차이가 있겠지만 특정 회사나 기업보다 더 영향력이 있는 경우도 있다. 특정 크리에이터들은 연예인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왜 초등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되고 너도나도 그 시장에 동참하는지 알 것 같다. 오늘은 이 크리에이터 현상에 대한 내 생각을 얘기해보고자한다. 뇌피셜! 부업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의 연결고리? 모든 부업러들이 크리에이터는 아니고,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부업으로 이 일을 하..

프롤로그 집에 샤오미 제품이 몇 개 안되는데, 산 것들은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다. 그것은 바로 청소기 드리미와 자동 핸드워시. 너무 저렴하고 유용한데, 청소기 같은 경우에는 고장이 나면 어떡하지? 그리고 자동 핸드워시는 비누를 다 쓰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은 늘 머릿속 뒤편에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다 대망의 그날이 왔다. 핸드워시를 다 쓰게 되는 날. 리필용액만 사서 용기에 채우자 간단하게 말하자면, 제목처럼 용액만 사서 용기에 넣으면 된다. 용기에 넣기까지는 시간과 "힘"이 든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된다. 나는 여기에다 추가로 앞단에 '용액을 사자 > 아 또 해외구매 > 그럼 또 일주일 정도 기다려야되자나 > 이 용액 용기를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 수순으로 인터넷을 뒤져야하는 수고가 ..

프롤로그이 방법은 구직활동 중에 알게 된 방법인데, 효과적인 유틸리티라 글을 써본다. 그동안 미심쩍어서 따로 광고를 제거하기 위한 앱을 깐다거나 그러지 않았었는데, 우연히 몇일 전 이 브라우저 겸 광고 제거효과까지 볼 수 있는 앱을 알게되어 깔아서 써봤는데 아주 잘 동작해서 글을 쓰게 되었다. 유투브 광고 제거하려고 따로 유튜브 프리미엄 결제를 할 필요가 없을듯?! ㅋㅋㅋㅋ 브레이브 브라우저 (Brave Browser) 소개직역하면 용감한 브라우저...ㅋㅋㅋㅋ 근데 컨셉이 용감하긴 하다. 전 모질라 CEO와 자바스크립트 창시자가 만든 웹브라우저인데, 인터넷 광고를 기본적으로 차단해준다. Brave 리워드에 가입을 해서 광고를 보면, 암호화폐로 온라인머니를 지급해주고, 사용자는 받은 돈을 자기가 좋아하는 ..

프롤로그 요새 블로그에 흥미가 생겨 회사에서도 블로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생각해 낸 방법이다. 업무 관련 글을 쓰면 되지! 그래서 이번에는 최대 IT쇼인 CES 2020에 대해 써볼 생각이다. 1월 7일부터 1월 10일까지가 쇼 일정인데, 월요일부터 뉴스와 전시하는 기술들에 대한 기사나 글들이 쏟아져 나왔다. IT계열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만큼...내가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제품들 아, 아니;; 업무에 도움이 될만한 제품들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여기 쓰인 글은 거의 모두 뇌피셜이기는 해서 가볍게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스마트 뷰티기기 - 아모레퍼시픽, 로레알 어느 시장이나 그런 추세가 있지만, 요새 뷰티 제품을 고르는 소비자의 눈높이가 장난이 아니다. 요새는 피부 타입이나 바른 뒤 효..

티스토리 앱에서 예약발행 기능으로 임시저장하는 방법 1. 글을 작성한다. 2. 속는셈치고 완료 버튼을 누른다. 3. 발행설정 화면 밑에서 두번째 항목인 '발행일'에 예약을 눌러 설정한다. 4. 오늘로부터 몇일 뒤로 날짜를 선택한다. 5. 목록으로 돌아가면 예약한 글을 볼 수 있다. 6. 설정한 예약일까지 마음껏 수정한다. 이런 우회적인 방법이 있어 임시저장 버튼을 안준걸까? 기본 기능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없어서 당황했다. 티스토리 담당자들~~ 티스토리 앱에 임시저장 버튼 추가해주세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심? 나만 첨에 몰랐던 거임? 티스토리는 처음이라 시행착오가 많은듯 ㅠ 👏🏻